insaengmoney.com

인생계산기는 이런 사이트입니다

누가 왜 만들었고, 숫자를 어떻게 다루는지.

뭘 하는 곳인가

살면서 "이거 얼마가 적당하지?"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조카 명절 용돈, 동료 결혼식 축의금, 갖고 싶은 걸 사려면 뭘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데 남들은 다 아는 것 같은 질문들이요.

인생계산기는 그런 걸 계산해 드립니다. 그런데 계산기는 어디에나 있죠. 저희가 다르게 하는 건 그 숫자가 어디서 왔는지 같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숫자를 다루는 원칙

1. 항목마다 출처를 답니다.
통계청, 한국은행, 한국소비자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같은 1차 자료를 우선 씁니다. 그게 없으면 언론 보도를, 그것도 없으면 공식 판매처 가격을 확인해서 씁니다. 어디서 온 숫자인지 화면에 적습니다.

2. 기준 시점을 밝힙니다.
물가는 계속 바뀝니다. "2026년 9월 확인", "2025년 12월 조사" 같은 시점을 붙여둡니다. 오래된 값은 오래됐다고 적습니다.

3. 모르는 건 모른다고 씁니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통계를 못 찾은 항목에는 "통계 없음 · 참고값" 표시를 붙입니다. 블로그에 떠도는 숫자를 통계인 척 쓰지 않습니다.

4. 편차가 크면 범위로 적습니다.
지역·매장·시점에 따라 크게 갈리는 값은 하나로 못 박지 않고 범위와 함께 "편차 큼"이라고 적습니다.

계산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

여기 나오는 금액은 기준선이지 정답이 아닙니다. 평균이 10만원이라고 해서 10만원을 내야 하는 건 아니고, 5만원을 내는 사람이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저희가 인용하는 조사 중 하나를 보면, 경조사 지출로 경제적 부담을 느낀 적 있다는 응답이 65%, 관계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냈다는 응답이 76%입니다. 부담되면 줄이셔도 됩니다. 그 판단에 필요한 재료를 드리는 게 저희 일이고,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돈은 어떻게 버나

모든 계산기는 무료이고 회원가입도 없습니다. 앞으로 이 사이트에 광고가 붙을 수 있고, 상품 링크를 넣게 되면 그 사실을 화면에 명시합니다.

다만 수익 때문에 숫자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비싼 걸 사게 만들려고 평균을 올려 적거나, 특정 브랜드를 유리하게 쓰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는 순간 이 사이트를 만든 이유가 없어지니까요.

틀린 걸 발견하셨다면

가격은 바뀌고, 저희도 실수합니다. 틀린 숫자를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 확인하고 고치겠습니다. 어디서 확인한 값인지 같이 알려주시면 더 빠릅니다.

이메일contact@insaengmoney.com

브랜드 표기에 대해

단가표에는 실제 상품명이 나옵니다. 이는 가격을 가리키기 위한 표기일 뿐이며, 이 사이트는 언급된 어떤 브랜드·기업과도 제휴나 후원 관계가 없습니다. 모든 상표는 각 권리자의 것입니다.